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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측 음주운전 공식 사과 "변명 여지 없어, 책임 통감"…'한끼줍쇼' 결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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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린환 작성일19-02-13 01:4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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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주차장에서 술취한 상태로 운전…"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 일으켰다"[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김병옥 측이 음주운전을 공식 사과했다.

12일 김병옥의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김병옥이 12일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유 불문하고 김병옥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배우 김병옥 음주운전 적발 [조이뉴스24 DB]

이어 "김병옥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김병옥 측은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김병옥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한편, JTBC는 이날 김병욱 출연이 예정된 '한끼줍쇼' 결방을 확정했다. JTBC는 "내일(13일) 방송 예정된 '한끼줍쇼'가 결방한다"면서 "김혜자·한지민 주연의 월화극 '눈이 부시게' 1, 2회가 대체 편성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리갈하이'에 함께 출연 중인 김병옥, 진구씨가 '한끼줍쇼' 녹화를 진행했다. 아예 전파를 못 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욱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측도 김병욱 음주운젼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음주운전 김병옥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더씨엔티입니다.

소속배우 김병옥씨는 12일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김병옥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습니다.

김병옥씨를 사랑하고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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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씨를 숨지게 한 만취운전자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박모(27)씨에 대한 법원 판단이 내려진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 김동욱 판사는 13일 오전 11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위험운전치사)로 기소된 박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박씨는 지난 9월 25일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0.181%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가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 있던 윤씨와 친구 배모씨를 치어 윤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위험천만한 음주운전도 모자라 동승 여성과 애정행각을 한 사실까지 재판과정에서 드러나며 네티즌의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공판과정에서는 박씨 측은 사고를 낸 것은 애정행각이 주된 원인이라며 음주운전을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니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을 주장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검찰은 박씨가 반성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며 구형량을 8년에서 10년으로 올렸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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