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원료, 염색, 색체, 후가공, 용도, 크기 및 두께에 따라 각각 다르게 분류된다.
 
       
     
         

1.원료에 따른 분류
·고정지(藁精紙):귀리짚을 원료로 만든 종이
·상지(桑紙):뽕나무 껍질을 원료로 만든 종이
·등지(藤紙):등나무를 원료로 만든 종이
·송피지(松皮紙):소나무의 속껍질을 혼합하여 만든 종이
·태지(苔紙):물이끼를 섞어서 만든 종이
·유엽지(柳葉紙):버드나무 잎을 섞어서 만든 종이
·유목지(柳木紙):버드나무를 부수어 혼합하여 만든 종이
·송엽지(松葉紙):솔잎을 잘게 부수어 혼합하여 만든 종이
·의이지(薏苡紙):율무의 잎 및 줄기를 섞어서 만든 종이
·마골지(麻骨紙):마의 속대를 부수어 섞어서 만든 종이
·마분지(馬糞紙):짚을 잘게 부수어 혼합하여 만든 종이
·황마지(黃麻紙):황마를 섞어서 만든 종이
·태장지(苔壯紙):털과 같이 가는 해초를 혼합하여 만든 종이
·분백지(粉白紙):분을 먹인 흰 종이

2.염색에 따른 분류
·도화지(桃花紙):잇꽃(紅花)으로 염색한 종이
·황국지(黃菊紙):치자로 염색한 종이
·초록지(草綠紙):회화나무 꽃으로 염색한 종이
·단목지(丹木紙):丹木의 붉은 부분으로 염색한 종이
·황염초주지(黃染草注紙):매자열매로 황색물들인 얇은 종이
·아청초주지(鴉靑草注紙):검푸른 물감을 들인 얇은 종이
·옥색저주지(玉色楮注紙):옥색 물감을 들인 종이
·홍저주지(紅楮注紙):붉은색 물감을 들인 종이
·취지(翠紙):하늘색 물감을 들인 종이
·은면지(銀面紙):은색 빛깔로 반들반들하게 만든 종이
·청색지(靑色紙):푸른색 물감을 들인 종이
·묵지(墨紙):검은 물감을 들인 종이
·상지(橡紙):도토리 물을 들인 종이

3.색체에 따른 분류
·운화지(雲花紙):강원도 평강(平康)에서 나는 백색의 닥종이로, 구름과 같이 희다는 데서 나온 명칭이다.
·죽청지(竹靑紙):대나무 속껍질처럼 희고 얇은데서 나온 명칭이다.
·황 지(黃 紙):고정지 또는 그와 같이 누런 빛깔의 종이를 가리킨다.

4.후가공에 따른 분류
·도련초주지(搗練草注紙):다듬잇돌에 두드려 평활하게 한 종이
·도련저주지(搗練楮注紙):다듬잇돌에서 두드려 평활하게 하여 저화용(楮貨用)으로 사용한 종이
·도침지(搗砧紙):다듬잇돌에서 두드려 평활하고 광택을 나게 한 종이, 중국에 조공용(朝貢用)으로 많이 사용

5.크기 및 두께에 따른 분류
·각지(角紙):가장 두꺼운 종이
·장지(壯紙):두껍고 단단한 종이
·대호지(大好紙):품질이 그리 좋지 않은 넓고 긴 종이
·소호지(小好紙):좁고 얇은 종이
·백지(白紙):색깔이 희고 큰 종이로 책을 만드는 종이
·삼첩지(三疊紙):백지보다 굵고 장광(長廣)이 큰 누런종이
·죽청지(竹靑紙):얇으나 질기고 단단한 종이
·선익지(蟬翼紙):두께가 잠자리 날개처럼 아주 얇은 종이
·강갱지:넓고 두꺼운 종이
·심해지:양산지보다 작고 얇은 종이
·대발지:2尺×3.7尺의 대발로 뜬 종이
·중발지:1.9尺×3.3尺의 중발로 뜬 종이
·소발지:1.7尺×3尺의 소발로 뜬 종이
·일배지~육배지:발로 떠서 포갠 횟수 따라 六倍紙까지 있음
·중발지:1尺9寸×3尺3寸의 중발로 뜬 종이
·소발지:1尺7寸×3尺의 소발로 뜬종이

6.용도에 따른 분류
·자문지(咨文紙):중국 등에 보냈던 외교문서에 사용된 종이
·표전지(表箋紙):임금님께 보고 문서를 올릴 때 사용한 종이
·계목지(啓目紙):임금님께 올리는 서류목록을 적었던 종이
·세화지(歲畵紙):설을 축하하는 뜻으로 임금님께 그림을 그려 바치거나 대문에 붙이는 그림을 그렸던 종이
·상소지(上疏紙):임금님께 상소를 올릴 때 사용한 종이
·궁전지(宮箋紙):임금님께 길흉을 적어 올릴 때 사용한 종이
·관교지(官敎紙):나라,관아에서 명령을 내릴 때 사용한 종이
·공사지(公事紙):관아에서 공사의 기록에 사용한 종이
·시지(試紙):과거시험용지
·시전지(詩箋紙):한시를 썼던 종이
·시축지(詩軸紙):시를 적던 두루마리 종이
·부본단지(副本單紙):서류의 부본을 만들 때 사용한 종이
·서본지(書本紙):글체의 본을 썼던 종이
·화선지(畵宣紙):그림이나 글씨를 썼던 종이
·반절지(半折紙):전지를 반절하여 서화에 썼던 종이
·초지(草紙):글을 처음 초를 잡아 쓸 때 사용한 종이
·간 지:장지로 만든 두껍고 품질이 좋은 편지지
·갑의지:군인들의 겨울옷 속에 솜 대신 넣었던 쓰던 종이
·계사지:논죄에 관한 일을 임금에게 올리는 문서를 쓰기 위해 특별해 만든 종이
·근선지:절의 보시를 청할 때 쓰는 종이 주머니/근선대·근지
·단 지:우리 나라 종이로 하얗고 무게가 있음/봉서에 사용되어 봉서지라고도 부름
·도광지:무덤 속에 벽에 바르던 종이
·도배지:도배용으로 쓰는 종이
·면 지:죽은 사람의 이름을 가리는 오색지
·반고지:이미 사용한 못쓰는 종이 한번 사용한 종이의 뒷면을 다시 쓴데서 생긴 이름
·배접지:화선지 등 종이 뒷면에 붙여썼던 종이
·백면지:품질이 희고 좋은 백지/공물로 이용
·봉물지:봉물을 싸는 종이
·봉투지:봉투를 만드는 데 썼던 종이
·부본단지:서류의 부본을 만들 때 썼던 종이
·서계지:조선시대 일본과 교섭하던 문서로 쓰인 종이
·선지:부채에 바르는 종이
·선자지:강하고 두꺼워 종이연을 만들 때도 사용
·세화지:새해를 축복하는 뜻으로 반사할 때 쓰던 종이
·소지:신에게 기원할 때 태워 올리는 종이/천지
·염습지:염습할 때 썼던 종이
·월력지:달력 만드는 종이
·유둔지:비가 올 때 쓰기 위해 닥종이를 이어 붙여 두껍게 만든 기름종이/주유지
·인 지:인지 만드는 데 썼던 종이
·입모지:비 올 때 갓 위에 쓰던 모자를 만든 기름종이
·자문지:중국과 왕래하는 외교문서인 자문을 쓰던 두껍고 단단한 종이
·장경지:경전을 만든 종이/광택이 나고 두껍다
·장판지:온돌 바닥을 바르는 두꺼운 기름 종이
·저주지:조선시대 지폐를 만들던 닥나무 종이
·족보지:족보를 만들 때 썼던 종이
·주본지:임금에게 올리는 문서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종이
·주지(周紙):두루마리 종이
·주지(注紙):승지가 왕명을 받아 적을 때 쓰는 종이
·지등지:등을 발랐던 종이
·등룽지: 조선때 세미를 낼 때 관아에서 수수료로 받던 종이
·창호지:문과 창을 바르는 종이
·책 지:책을 만들때 바르는 종이
·척 지:작은 종이로 작은 사본, 간찰, 서간의 뜻
·첨 지:책에 무언가를 표시하기 위해 붙이는 쪽지
·첩 지:절첩하여 만든 책본이나 책봉투
·초도지:도배할 때 먼저 바르는 종이
·축문지:제사를 지낼 때 축문을 쓰던 종이
·표 지:책표지에 썼던 종이
·피 지:질이 낮은 종이로 도배시 초배지로 사용
·혼서지:혼서용 종이
·후 지:두꺼운 종이로 시지에 많이 쓰임